월드컵 참가국 시민 서포터즈 모집에
시민 참여가 저조합니다.
대구시는 지난 18일부터
대구에서 경기를 갖는
세네갈과 덴마크 등 5개 나라를
구·군별로 나눠 500명씩의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미국 서포터즈
500명을 모집하고 있는 남구의 경우
4명이 지원했고,
덴마크 서포터즈 250명을 모집한
달서구의 경우 생활체육연합회 회원을
제외한 자원 시민은 단 3명에 그치는 등
시민참여는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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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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