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 50사단은 오늘부터
6.25전쟁 최대 격전지였던
의성전투지역 일대에 대한
전몰용사 유해발굴 작업에 나섰습니다
이번 유해발굴작업은
오늘 오전 의성군 비안면
216고지 정상에서 개토제를 가진 뒤
이 달 한 달 동안
비안면과 단촌면 일대에서
발굴작업에 들어갔습니다.
50사단은 지난 2000년 다부동 일대에서
267구의 유해를 발굴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8천 900여 점의 유해를
발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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