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 대구본부는 내일부터 6일까지
매일 자정부터 새벽 6시 사이에
대구시 수성구 일대 전화가입자들의
통신 서비스가 한 번에 최대 10분까지
중단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내일과 모레 사이에는
수성동과 범어동, 4일과 6일 사이에는
시지동과 매호동,신매동의 가입자들이 대상입니다.

한국통신 대구본부는
지하철 2호선 정류장 건설공사로 인해
일부 선로를 옮기는 공사를 하기 때문이라며
휴대전화 가입자들의 통신도 소통장애가
생길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