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축구대회의 안전업무를 총괄하게 될
대구 안전대책 통제본부가 오늘
현판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대구 안전대책 통제본부는
대구시와 경상북도, 국정원 대구지부와
대구지방경찰청, 육군 제50사단 등
대구·경북지역 8개 기관으로 구성돼 있는데,
월드컵 기간 동안
경기장과 호텔의 안전을 책임지고,
테러와 훌리건의 난동을 방지하는 등 안전업무를 총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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