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쯤 대구시 중구 삼덕동
삼덕네거리에서 수성교 사이
지하철 2-9공구 공사현장 지하에서
인부들이 용접작업을 하던 중
불티가 쓰레기 더미에
옮겨 붙어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사인부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고,
복공판 위로 연기가 새 나오면서
운전자들의 신고전화가 빗발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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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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