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는
주식투자 빚을 갚기 위해
면 예산 15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예천군 지보면 회계담당 공무원인
39살 최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99년 6월부터
도로공사비 등의 명목으로
임의로 출금전표를 만들어
빼돌리는 수법으로
86차례에 걸쳐 면에 배정된
예산 15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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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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