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선거관리위원회는
현직 구의원 59살 유모 씨와
구의원 입후보 예정자 62살 여모 씨를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유 씨와 여 씨는 지난 달 9일
관내에서 열린 윷놀이 행사에서
각각 현금 10만 원과 20만 원을 제공하는 등
선거구민에게 각각 세 차례에 걸쳐
25만 원에서 35만 원씩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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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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