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작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 실시됩니다.
대구·경북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생산현장의 작업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장비와 시스템 개발이 필요하다고 보고
이를 개발하는 업체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청은
3개 이상의 중소제조업체와
연구기관이 컨소시엄을 형성해
연구계획서를 신청하면
50여 개 과제에 대해 123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구·경북중소기업청은
오는 8일 대구·경북중소기업청에서
'중소기업 생산현장 직무기피 요인
해소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갖고
업체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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