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장애인단체연대회의는
오늘 성명서을 내고 최근 대구시와 삼성라이온즈 구단이 37억원을 들여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을 개보수하면서 장애인의 요구를 무시한 채
일방적으로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장애인단체연대회의는
엘레베이트형 리프트를
설치해 줄 것을 요구했지만
관리사무소가 오히려 값이 더 비싼
고정형 리프트를 설치하려고 해
장애인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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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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