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선관위는 오늘
식사를 제공하거나 선물을 돌려
기부행위 제한 규정을 위반한 혐의로
서구청장 출마예정자인 56살 윤모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구미시 선관위도
정당 공천을 받기 위한
도의원 경선 과정에서
대의원들에게 돈을 돌리고
식사를 대접한 혐의로
한나라당 도의원 경선자 김모 씨 등 2명을
김천지청에 고발했습니다.

구미시선관위는
이번 불법 선거사례를 제보한 사람에게
포상금 100만 원을 지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