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35분 쯤
대구시 신천대로 칠성고가교에서
대구시 동구 신암동에 사는 37살 이 모씨가
몰던 승합차가 운전부주의로 난간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난간이 부서지면서
아래쪽 칠성공영주차장에 파편이 떨어져
주차돼 있던 차량 7대가 피해를 봤습니다.
또 사고차량이 고가교 난간에 반쯤 걸쳐져 사고수습에 시간이 많이 걸리면서
휴일 나들이 차량들이 신천대로에서
40분 동안 극심한 정체현상을 빚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심병철 simbc@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