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9일로 개관 2년째를 맞는
엑스코 대구는 신임 사장을 영입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위해 애를 쓰고
있는데.

엑스코 대구 백창곤 사장
"그릇이 만들어졌으니까 이제 담을 것은
마케팅뿐입니다. 부산보다 입지 여건이
불리한 대구는 아이디어나 마케팅면에서
부산의 두배를 해야 살아남을수 있습니다"하며
내년에는 연봉제까지 도입해 흑자를 내는
엑스코 대구가 되겠다고 말했어요.

네,코트라 부사장을 지낸 전문가의
자존심을 걸고 엑스코 대구를
키워보시겠다 이말씀인데 어디 한번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