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는
지난 1일 새벽 3시쯤
칠곡군 왜관읍 길가에 주차돼있던
이동네 65살 조 모씨의
승용차를 훔치는 등,
지난 1일부터 지금까지
왜관읍 일대에서 여섯차례에 걸쳐
강도와 절도짓을 해
600여 만원 어치의 금품을 챙긴
이동네 17살 김 모군 등
10대 3명을 특수강도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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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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