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행락객이 늘어나면서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앞산 달비골 입구에는
계곡으로 이어지는 인도에까지 주차하는 얌체운전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등산이나 산책을 나온 시민들은 인도를 벗어나 차도로밖에
다닐 수 없는 형편입니다.
하지만 구청에서는
운동장 아래 지하주차장을 지으려다
구의회에서 예산통과가 되지 않자
대책없이 손을 놓은 상태여서
달비골을 찾는 시민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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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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