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행락철을 맞아
폭주족들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이달부터 월드컵이 끝나는 6월말까지
두류공원 일대와 도원동 월광수변공원 주변 등 폭주족들이 자주 나타나는 곳을 중심으로 폭주족 단속 전담반을 투입해
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특히 오토바이 매매상들을 대상으로 폭주족들의 인적사항등을 미리 파악해 폭주족들의 난폭운전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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