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경찰서는
목욕탕 옷장만을 전문적으로
털어온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35살 전모 씨를 긴급체포 했습니다.
전씨는 지난 2000년 10월부터
경주시 용강동 모 사우나 등
30여곳의 목욕탕과 찜질방 등지를 돌면서 손님들의 옷장을 공구로 열어
천 3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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