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대회를 앞두고
마약을 투약하거나
거래하는 사람에 대한
특별 단속이 실시됩니다.
경북 경찰청은
오늘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40일 동안
대마나 아편, 필로폰,엑스터시 같은
마약류를 투약하거나 거래하는 사람을
집중 단속합니다.
신고자에게는
최고 3천만 원의 보상금을 주고,
단속실적이 우수한 경찰서와 경찰관은
포상도 하기로 했습니다.
경북 경찰청은
지난 1월 21일부터
지난 2월 23일 사이에도
일제 단속을 벌여 26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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