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 이내에 사망 재해 등
중대 재해가 발생한 건설현장이
안전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대구지방노동청은
대구·경북지역 105개 건설현장에 대해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해
모두 517건의 안전조치 미흡 사실을 적발했습니다.
대구지방노동청은 이 가운데
최근 사망재해가 발생한
경부고속도로 구미-동대구 사이
8차로 확장공사 현장과
재해가 연속 3건 이상 발생한
포항공항 확장공사 현장 등
3개 현장 사업자를
사법처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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