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권 전략산업 육성과 추진을 위한
토론회가 오늘 구미에서 열렸습니다.

산업자원부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서
기존의 여건을 고려해
안동에 생물건강산업 지원센터를 건립하고
울진에는 해양연구원 부근에
해양환경산업 지원센터를,
구미에는 4단지에 디지털 전자정보단지를 조성하고 연구개발기능을 더하는 방안들을 토론했습니다.

경상북도가 지난 2천년 정부에 건의한
이 경북 장기발전계획 안은
정부 승인을 받아
국비를 확보해 둔 상태지만
아직 시설과 장비 확보 계획만 서 있을 뿐 인력확보와 운영에 대한 계획은
세워져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