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 날을 기념하는 학술세미나가
오늘 경산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학술세미나에서
경북대 보건대학원의
이성국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노인인구의 증가와 더불어
복잡한 양상을 띠는 노인성 질환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의사가 없다며 노년의학전문의의 설치기준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대구와 경북지역 대학의
보건 관련학과 교수와 공무원 등이
대거 참석해
'병원 활성화 정책과 병원 관련 인력의 교육방향' 등 모두 4개 주제를 놓고
주제발표와 토론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