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적인 정체현상을 보여 왔던
국도 5호선 화원읍-논공면 구간이
6차선으로 확장됩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국도 5호선 중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에서
달성군 논공면 위천리까지 9.2km구간을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하기 위한
설계회사 선정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구간은
상습적인 정체구간일 뿐만 아니라
농수산물유통센터와
구지공단 조성 등을 앞두고
갈수록 정체가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구간으로
그동안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