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CA는 오늘 유권자 1000인 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6월 지방선거 후보들에 대한
시민평가활동에 나섰습니다.

구미와 경주를 비롯한 경북지역 4개 YMCA는
오늘 구미에서 주민참여에 의한 지방자치 정착을 내건 유권자 1000인 위원회 선언문을
발표하고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유권자 1000인 위원회는 광역과 기초 자치단체장들에 대한 평가기준을 공개하고
단체장 후보와 현역 단체장에 대한 평가활동에
나서는 한편, 정책제안과 선거감시활동도
병행합니다.

유권자 1000인 위원회는 시민평가단을 구성해
단체장 후보들의 정책과 비전, 리더십,
도덕성을 비롯한 자질 등
크게 세 가지 평가기준을 두고 평가한 결과를
선거 일주일 전인 오는 6월 5일 발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