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의 대우자동차 인수로
지역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안정적인 납품 기반을 확보하고
부품 수출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GM의 대우차 인수가
확정되면 현재 40% 수준인
대우자동차 협력업체들의 가동률이
70%까지 올라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역의 기계, 금속, 제조업체 대부분이
자동차 부품생산에 직간접적으로
연관을 맺고 있어 지역경제에
호전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또 GM의 글로벌 소싱전략에 힘입어
지역 대우 협력업체들의 직수출도
점차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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