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대구지역의 어음부도율이
큰 폭으로 떨어져
경기 회복세를 반영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지점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지역의 어음부도율은
0.28%로 한 달 전보다 0.19%포인트
떨어졌고, 부도금액도 147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61억 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지역의 어음부도율도 0.12%로
한 달 전보다 0.05%포인트 떨어졌고
부도금액은 26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8억 원이 감소했습니다.
부도업체 수는 대구가 19개로
한 달 전보다 14개가 줄었고,
경북은 7개로 한 달 전과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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