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뱃값 인상으로 주춤했던
담배 판매가 최근 다시 늘고 있습니다.
한국담배인삼공사 대구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한 달 동안
대구와 경북 일대에서 팔린
국산 담배는 모두 2천 100여만 갑으로
한 달 전인 지난 2월에 비해
760여만 갑이 늘었습니다.
이는 지난 2월 담뱃값이 오르면서
불었던 금연열풍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약해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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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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