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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산업의 수준과 미래를
한 눈에 볼수 있는 전시회,
제 2회 대구인테리어 하우징 엑스포가
오늘 막을 올렸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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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108개 회사가 참여한
이번 엑스포에는 건축자재에서부터
주택정보,가구 인테리어 등
천 100여 점의 전시품이 선을 보였습니다.
이동식 욕조, 지문인식 도어락 시스템 등
건축경기 활성화로 점차 고급화되는
업계의 동향을 보여주는 첨단제품들이
특히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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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범 대표/지문인식 도어락 시스템
(최근 들어 주택.아파트문화가 고급화
되고 있다. 저희 제품도 머지 않아서
이런 고급화추세에 편승해 소비자들의
선택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절수형 욕조와 수도꼭지, 문 손잡이 등
알뜰소품은 주부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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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수진/대구시 도원동
(문손잡이도 여러가지 다양하게 있으니까
고를 수가 있고, 문색깔도 여러가지가
있어서 저한테는 그게 많은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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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호/건축자재업
(제가 생각했던 류의 물품들이
나와있어서 참고잘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첫날부터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서
상담도 활기를 띠자 업체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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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규 상임부회장/대구 실내디자이너협회
(작년 처음 실시해서 부가가치 등
총파급효과가 천억 정도 됐는데,
올해는 주택경기 활성화로 10% 이상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
(S/U)"대구 인테리어 하우징 엑스포는
오는 15일까지 닷새동안 계속 됩니다.
MBC NEWS 이상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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