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영자 총협회 회장을 맡고있는
태왕의 권성기회장은 대구의 경쟁력이
갈수록 떨어지는 것은 대기업들이
대구를 떠나기때문이라며 노조대표들에게 3년동안만이라도 분규없는 대구를 만들것을
요청했다고 말했어요.
대구경영자 총협회 권성기회장
"꽃이 아무리 나비를 오라고 손짓해도
그냥 옵니까?. 꽃을 잘 가꿔야 나비가 오는 겁니다"하며 대구가 노사분규없는 도시로
알려지면 국내외 대기업들이 절로 찾아올
것이라고 말했어요.
네,권회장의 말이 아니더라도 사실상
대구지역에서는 그동안 큰 노사분규가
없었고 보면 이제는 근로자 탓만 할것이 아니라 사업주들도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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