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섬유산업협회 민병오회장은
연임을 바라는 업계의 희망과 달리
물러난다는 소신에는 전혀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어요.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 민병오회장
"포스트 밀라노 프로젝트라든가 지금
할일이 태산같은데 저같이 나이많은 사람이
붙들고 있는다는 것은 노욕일 뿐입니다"하며
조금 늦더라도 회원들이 모두 좋아하는
사람이 나오도록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어요.
네,할일은 많은데 할 사람은 없는
섬유업계의 인력난이 생산현장이나
섬유 단체장이나 마찬가지니
정말 딱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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