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부터 영남대에서 열리고 있는
한총련 차기 의장 선출이
대의원들 사이의 의견차로
진행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어젯밤 영남대에서
한총련 소속 대의원 800여 명이
차기 한총련 의장을 선출하려 했지만,
대의원 정족수 등 투표 절차상의 문제를 두고
후보 양측이 팽팽히 대립하고 있어
연기되고 있습니다.
한편, 한총련 소속 학생 500여 명은
오늘 오전 6·25 때 양민 학살지로 알려진
평산동 폐코발트 광산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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