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8시 50분 쯤
대구시 중구 대신동
서남빌딩 8층에서 불이 나
4천 4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건물안에 있던 수십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이 빌딩 8층 강모 씨의 개인사무실에서
도박 빚문제로 강씨와 다툰 뒤,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렀다고
경찰에 자수한
대구시 대명동 49살 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김 씨의 주변인물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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