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민간항공기 사고와 관련해
대구시와 경상북도도
재난상황실을 가동하는 등 밤새
사고 수습에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기존의 재난상황실을 확대 편성해
대구지역 승객 현황 파악에 나서는 한편
실종자와 생존자를 구분해
가족들을 수소문하는 등 밤새
피해 수습에 나섰습니다.
또 희생자 유족들에게 구급차를 지원하는 등
여러 가지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안내전화를 설치해 현지 상황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도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사고지원대책반을 구성해 관계 공무원들을
현지에 내려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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