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의 중국항공기 추락사고로
지역 여행사 등 관광업계는
중국 여행 특수가 식지나 않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내 여행사에는 그동안
꾸준히 걸려오던 중국 관광상품 문의가
오늘 오전에는 뚝 끊겼습니다.
여행사들은 관광성수기인 4월을 맞아
중국 관광상품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고가 나 여행심리가 위축될 것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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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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