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은 중국산 무를 수입하는 것처럼 서류를 위장해 중국산 뱀과 녹용, 고추 등 3억 원 어치를 밀수입한 대구시 서구 비산동 53살 문모 씨를 관세법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45살 김모 씨는 불구속 입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