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자매도시인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그시
시장을 비롯한 대표단과
경제계 인사 등 방문단 31명은 오늘
대구시청을 방문해 문희갑 대구시장과
두 도시의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방문단은 엑스코 대구에서
상트 페테르부르그 개도 300주년 기념
사진전시회와 기업설명회를 열고
내일 저녁 열리는
우리나라와 코스타리카 대표팀의
축구 경기도 관람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