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갑을의 주가가 15일 연속
상종가를 기록하며 치솟자 이는 지난해 말
부채를 출자전환한 효과가 아니겠냐는
설명이 나오고 있지만 정작 갑을의
당사자들은 내심 걱정이라지 뭡니까.
주식회사 갑을 안순영 상무
"갑자기 올라도 사실 걱정입니다. 주가라는게
올랐다가 내렸다가 하는건데 갑자기 다시
내리기라도 하면 투자가들의 원망은
우리한테 쏟아질것 아닙니까?"하며
주가가 올라도 즐겁지만은 않은 심정이라고
말했어요.
네, 기업의 워크아웃이라는 아픔을
겪은 만큼 매사에 신중해 지더라
이겁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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