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염색공단내에 지난해 말 준공한
니트 시제품 공장이 아직까지
지역 업체들에게 뚜렷한 도움을
주지 못하는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자 염색기술연구소측은 사실이 아니라며
해명에 목소리를 높였어요.
대구 염색기술연구소 류종우 이사
"업체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계를 중심으로
설비가 돼있습니다만 아직까지 들어와야할 기계들이 덜 들어온것도 있습니다. 기계가 덜 들어왔는데 정상적인 가동을 이야기 할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하며 일부에서 걱정하듯이
운영에 문제가 있는것은 절대 아니라고
강조했어요.
네, 문제가 없다니 다행입니다만
걱정하는 사람들을 안심시키기위해서라도
성과물을 하루빨리 내놓아야하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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