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에 출마하기 위해 이재용 전 남구청장이
최근 사퇴를 하면서 미군기지 반환문제나
미군기지 관련 특별법 추진 등이
사실상 무산되지 않겠느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남구청장 직무대행을 하고 있는 임병헌 부구청장, "어차피 직무대행이니까
전 구청장의 정책을 계속 이어갈 수밖에 없는데, 두달이면 기간이 너무 안 짧습니까?
한 이년 정도 되면 뭐라도 하겠는데..."
라면서도 짧은 기간이지만 구정 최고 책임자가
된 기쁨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하하, 앉으면 눕고싶고 누으면 자고싶다고
이참에 구청장 출마나 해보시는게
어떠시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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