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내년도 건설사업 중
국비 예산 2조 8천 212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중앙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이는 올해 국비 확보액
1조9천139억원에 비해
47% 증액된 규모입니다.

건의된 주요 사업은
고속도로,국도, 자전거 도로
건설 등에 2조 3천 683억원,
경부선 복선전철화
계속 사업비 1천 500억원과
하천개선사업 1천 282억원 등입니다.

이밖에 울진공항 건설사업비 440억원과
포항 삼척간 동해중부선 국철 기본설계비 180억원 등도 포함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