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4분기
대구·경북지역 전력 판매량이
지난 해보다 10% 가까이 늘어나
경기 회복세를 반영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대구지사에 따르면
올 1/4분기 대구·경북지역
전력 판매량은 887만 9천 여㎿h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9.5% 증가했습니다.
일반용이 11.7%, 주택용은 5.5%,
산업용은 8.9% 각각 늘었습니다.
한전은 경기 회복과
소비 심리 회복에 따른
가전기기 대형화 추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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