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주5일 근무제 정착과 월드컵 개최로
관광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관광객들이 대구를 스쳐 지나가지 않고
머무는 도시가 되도록 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합니다.
대구시는 지역 여행사들과 함께
전통 도자기 제작과 탈춤공연을 비롯한
근교권 테마관광 코스 6개와
1박 2일과 2박 3일짜리
근교권 일정별 관광코스를 개발해
월드컵 기간부터 운영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지역 4개 인바운드 여행사와 협의해
경주와 안동, 고령 등 3개 코스에
하루 일정의 유료관광 프로그램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또 3개 인바운드 여행사와 함께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패션모델 체험과 한방체험 등
6개 패키지 체험관광 프로그램를
개발한 데 이어,
개별체험 관광코스와 테마여행,
권역별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집중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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