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는
인터넷 경매사이트에 접속한
사람들을 상대로 돈을 입금하면
중고 휴대전화를 우편으로 보내주겠다며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지난 2월 중순까지 20차례에 걸쳐
430만원을 받아 가로챈
칠곡군 왜관읍 20살 김 모씨를
상습사기 등의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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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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