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역 기업의 절반 가량이
올해 신규 인력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대구지방노동청 대구 인력 은행이 이달초
대구·경북 지역 100인 이상 사업체
500여개를 대상으로
올해 고용 전망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을 한 285개 업체 가운데 54%가
인력 채용 계획이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이들 업체들이 밝힌
채용 규모는 2천여명으로
이 가운데 정규직은 82%,
비정규직이 18% 가량 차지했습니다.
채용 시기는
채용 계획을 밝힌 업체의 46%가
상반기라고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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