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가 갑자기 뒤로 돌진해
주변에 서 있던 차와
길가에 쌓아둔 물건이 부서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쯤
대구시 북구 칠성동의 한 길가에서
50살 이모 씨의 승용차가
갑자기 뒤로 돌진해
옆의 화물차를 들이받은 뒤
길가에 쌓아둔 물건을 들이받고
멈춰섰습니다.
이 씨와 이 씨의 가족은
이 씨가 승용차에 시동을 걸고
자동변속기어를 후진으로 바꾸는 순간
차가 갑자기 뒤로 돌진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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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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