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부진했던
월드컵 대구경기 입장권 판매가
지난 주 우리나라와 코스타리카 대표팀의 평가전 뒤부터 활기를 띠기 시작해
한시름을 더는가 했더니
대구시는 아직도 걱정거리가 남아있다며
한숨을 내쉬었는데.
여희광 대구시 문화체육국장,
"100% 다 팔려도 그거는 국내 판매분이고
해외 판매분이 있으니까 아직 반이 남은 겁니다."하면서 요즘 표 판매 홍보하느라
정신이 없다지 뭡니까요.
헤헤, 이제 좀 나아지나 했더니만
산넘어 산입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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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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