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억대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대구시 서구 비산동 32살 김 모씨와
달성군 화원읍 47살 최 모씨 등
남녀 혼성도박단 18명을 잡아
이 가운데 김씨 등 7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1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어제 새벽 3시 쯤
대구시 수성구 수성동 김씨의 집에서
도박장을 만든 뒤
1차례에 20만원에서 800만원의 판돈을 걸고
모두 2억 2천 만원 짜리 도박판을
벌인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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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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