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 유격수 김태균 선수가 롯데자이언츠로 옮깁니다.
삼성은 오늘 유격수 김태균 선수와
2군에서 뛰고 있는
내야수 이명호 선수를 내주고
롯데 외야수 임재철 선수를 영입하는
트레이드를 했습니다.
김태균 선수는
지난 94년 삼성에 입단해 8년 동안
삼성 유격수로 활약하면서
통산 타율 2할 3푼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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