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지역의 경찰관들이
관할 지역 윤락업소 업자들로부터
정기적으로 돈을 받아오다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되자 과연 대구지역은
그런 일이 없을까라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대구 윤락가인 속칭 자갈마당의 관할
경찰서인 대구중부경찰서 서현수 서장
"윤락업소 포주들 돈 받았다가는
옷 벗는게 뻔한 데 그 사람들 바보아닙니까?
우리 직원들은 감찰 허가 없이는 윤락업소에
잘 접근도 못하기 때문에 제가 알기로는
절대 그런 일 없습니다."
하며 대구는 그런 일이 없을것이라고 했어요.
네,믿는 도끼에 발등 찍힐 수도 있는
일이니만큼 이번 기회에 한번 철저히
점검하는 게 어떻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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