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은 법의 날을 맞아
범죄없는 마을 22군데를 선정했습니다.

범죄없는 마을은 경산시 용성면 가척리 등
경상북도내 22군데 마을이고
대구는 한 군데도 선정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범죄 없는 마을에는
마을회관 건립과 마을안길,
농수로, 진입로 포장 등
마을 숙원사업에 사업비가 지원됩니다.

범죄없는 마을은 81년부터
대구시와 경상북도,검찰이 공동으로
해마다 30가구 이상되는 마을 가운데
1년 동안 범죄가 없는 마을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천 250여 군데 마을이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