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의 평균 가동률이
9개월만에 70%대에 진입했습니다.
중소기업 중앙회 대구·경북지회 조사한
지난 달 평균가동률은 72%로
전달의 69.1%에 비해
2.9% 포인트가 상승했습니다.
지역 업체의 평균가동률은
지난 해 7월 60%대로 떨어진 뒤
9개월 만에 70%대로 올라선 것입니다.
평균 가동률이 올라간 것은
계절적인 영향에다
섬유업종의 내수 수출이 증가하고
아파트 공사 물량도 증가하는 등
대다수 업종의 경기회복세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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