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인 오늘
관공서에 설치된 은행들은
정상 영업을 합니다.

대구은행은 공무원들이 정상 출근하는
대구시청과 8개 구청,
대구시 차량등록 사업소 등
관공서에 설치된 지점과 출장소
16군데는 문을 열고 영업을 합니다.

하지만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 예금은 받지 않고
시.구세 수납과 국공채 업무 등
해당 기관과 관련된 업무만 합니다.

이밖에 법원과 교육청 등에 설치된
시중은행과 특수은행의 지점과 출장소도
문을 열고 해당 기관의 업무만 봅니다.

국민은행의 옛 주택은행 지점에서는
제1종 국민 주택 채권 매출 업무도
정상적으로 이뤄집니다.